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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진 교체, 노영민 비서실장 유력
  • 임해원 기자
  • 승인 2019.01.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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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장 등 주요 참모진 후임 인선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코리아뉴스타임즈] 문재인 대통령이 임종석 비서실장의 후임 인사를 비롯한 비롯한 청와대 주요 참모진 인사쇄신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7일 문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정무수석, 국민소통수석 및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인사에 대한 복수의 후보를 보고받고 후임자를 내정했다.

임 비서실장의 후임으로는 노영민 주중국대사가 유력하다. 열린우리당 창당멤버인 노 대사는 3선 의원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의 비서실장, 2017년 대선 당시 조직본부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친문 인사다.

한병도 정무수석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으로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과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의원은 노 대사와 마찬가지로 3선 의원 출신이며, 문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맡았던 당시 정책위의장을 지낸 바 있다. MBC 노동조합 초기 멤버 출신인 윤 전 위원은 당초 수석 자리를 놓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과 접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측근 중심으로 참모진을 구성할 경우 인사 불균형에 대한 지적이 나올 것을 우려해 윤 위원 쪽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한 백원우 민정비서관, 송인배 정무비서관, 조한기 1부속비서관, 권혁기 춘추관장 등 비서관급에 대한 인사도 예상된다. 이중 권 관장 등 일부 인선에 대해서는 이번 주 중 후임 인사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이 춘추관장으로,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이 제2부속비서관으로 각각 자리를 옮기는 방안은 이미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8일 인사추천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해당 인사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임해원 기자  champr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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