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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연구원 "외계인, 지구 방문해 활동"
  • 이미숙 기자
  • 승인 2018.1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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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선 인사이트호가 조사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에 대한 상상도. <사진=NASA/JPL-Caltech>

[코리아뉴스타임즈] 미국항공우주국(NASA) 소속 과학자가 “외계인이 이미 지구를 방문했으며 UFO(미확인 비행물체) 역시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해 주목을 끈다.

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나사 에임스 연구센터 실바노 P. 콜롬바노 교수는 ‘SETI 연구를 위한 새로운 가정’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에서 “우리는 외계인이 이미 지구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해야 하며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ETI 프로젝트는 우주에 발전된 문명을 가진 외계 생명체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과학자들이 이를 찾는 작업이다.

콜롬바노 교수는 보고서에서 “외계의 지적 생명체들은 인간과 같이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유기체에 의해 생성되지 않았을 수 있다. 외계인의 모습이나 수명은 우리가 기존에 예상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어 “외계인의 신체 사이즈는 극히 작아서 우리 눈에 띄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고도로 초지능화된 개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콜롬바노 교수는 또 “외계인은 인간이 아직 이해할 수 없는 기술로 행성 간 여행을 하고 있을 수 있다. 이런 가정하에 행성 간 여행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콜롬바노 교수는 미확인비행물체에 대해서도 “UFO에서 보내는 신호가 아무리 작을지라도 이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들은 부인할 수 없다”며 존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외계인에 대해 좀 더 유연한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외계 생명체들이 인간과 비슷한 조건일 것이라는 기존의 시각은 우리가 그들과 마주할 가능성을 매우 희박하게 만든다”며 발상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미숙 기자  iris01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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