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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서 대형 애벌레 출몰
  • 배소현 인턴기자
  • 승인 2018.07.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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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동영상 갈무리

[코리아뉴스타임즈]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 제품에서 길이 3cm 가량의 애벌레가 나와 소비자가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 아이스크림 제품에서 대형 애벌레가 발견된 것은 흔치 않은 일이어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12일 하겐다즈 딸기맛 제품에서 대형 애벌레가 나왔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확인 결과 벌레는 ‘딱정벌레 유충’으로 밝혀졌다.

작성자는 “너무 놀라 토하고 속이 계속 메슥거렸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밤새 설사를 했다. 다음 날 하겐다즈 본사에 알렸으나 , 컴플레인(항의) 응대 방식이 많이 미흡했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어 “하겐다즈 측은 1만원 짜리 상품권 20매를 주려고 했다. 보상은 필요 없다고 했는데 상품권을 줄 줄은 꿈에도 몰랐다. 황당 그 자체였다”고 주장했다.

게시물이 공개된 후 하겐다즈 측은 사과했으나 100% 인정하지는 않았다. 하겐다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미국 제너럴 밀스 측은 "애벌레가 나왔다는 점을 회사 차원에서 인정한다는 뜻은 아니다. 100% 확인이란 불가능하기 때문으로, 이번 일로 불편을 겪은 점에 대해 사과한다는 의미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겐다즈 측은 문제의 애벌레에 대해  "딸기 원료에서 나온 유충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딸기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지향하는 가운데, 유럽의 환경 보호 관련 제도를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해충 퇴치를 위한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고, 엄격한 검열·세척 과정을 거친다"고 해명했다. 


 

배소현 인턴기자  bae_48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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