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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수 기무사 특별수사단장은 누구?
  • 송광호 기자
  • 승인 2018.07.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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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공군 대령)<사진=뉴시스>

[코리아뉴스타임즈] 기무사를 수사할 특별수사단장에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48·법무 20기)이 임명됐다.

국방부는 11일 “기무사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 문건 의혹 특별수사단장에 전익수 대령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특별수사단장은 수사 전권을 갖고 이번 사건을 수사하며 수사 진행 상황 보고는 물론 국방부장관의 지휘를 받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국방부의 이번 조치는 전날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국방부 검찰단과 별도의 독립적인 특별수사단을 구성하고 최단시간 내 단장을 임명할 것”이라고 밝힌 지 하루만이다.
 
전익수 단장은 1999년 군법무관에 임관한 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재판연구부장과 공군본부 인권과장, 공군 고등검찰부장, 공군 법무과장, 공군 군사법원장,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송무팀장, 합동참모본부 법무실장 등을 지냈다.

전익수 수사단장은 이날 오후 3시 송영무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전 단장은 이번 주 안으로 특별수사단 구성을 끝내고 내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별수사단 구성은 육군과 기무사 출신을 제외한 해 공군 위주의 군검사 30여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8월 10일까지 1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송광호 기자  kntime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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