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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장관 문총장에 “의혹 해소하라”
  • 김정길 기자
  • 승인 2018.05.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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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코리아뉴스타임즈] 박상기 법무장관이 강원랜드 채용비리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신속하고 엄정한 처리를 당부했다.

박 장관은 16일 오전 검사인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 장관은 “사건 수사 과정에서 수사 관계자들의 의견이 언론을 통해 표출되고, 그로 인해 검찰 조직이 흔들리는 것처럼 비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 장관은 이어 “국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강원랜드 사건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돼 불필요한 논쟁이 빨리 정리돼야 한다”라고 지적한 뒤 “검찰총장에게 국민적 의혹이 없도록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강원랜드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검찰 내 결론이 언제쯤 나오냐는 질문에 박 장관은 "조만간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에서 강원랜드 사건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박 장관은 이날 답변에 따라 18일로 예정된 전문자문단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자문단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외압에 있었다는 결정을 내릴 경우, 혐의를 받고 있는 대검 간부에 대한 기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대검 간부가 기소될 경우 문무일 총장 체제도 변화가 예상된다.

김정길 기자  kntime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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