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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성태 이완영 피소 ‘외유성 해외출장 의혹’
  • 송광호 기자
  • 승인 2018.04.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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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코리아뉴스타임즈] 외유성 해외출장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국회의원 2명이 피소됐다.

민생경제연구소(공동소장 안진걸·임세은)는 23일 “자유한국당 김성태·이완영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혐의 등으로 지난 20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생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김성태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던 2015년 2월 국토부 산하 한국공항공사로부터 1162만원의 출장비를 지원받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김포공항 고도제완 완화 및 국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국제기구 협의차 방문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외유성 해외 출장 의혹이 짙다며 김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완영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던 2013년 7월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66만원의 경비를 지원받아 독일 라이프치히를 방문했다. 이 의원은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참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시민단체는 외유성 해외출장이라며 수사를 의뢰했다.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외에도 피감기관이 지원한 경비로 해외출장을 간 국회의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남부지검은 민생경제연구소가 고발한 사건을 형사 6부(김종오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형사 6부는 외유성 해외출장 의혹으로 낙마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사건을 수사 중이다. 

송광호 기자  kntime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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