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국과수, 김주혁 부검 결과 ‘약물 미검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7.11.14 18:04
  • 댓글 0
<사진=뉴시스>

[코리아뉴스타임즈] 고 김주혁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머리 손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4일 “국과수 부검 결과 약독물 검사에서 미량의 항히스타민제가 검출된 이외에 특기할만한 약물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과수는 김주혁 사망 다음날인 10월 31일 부검을 실시했다. 부검 결과 직접적 사인은 두부손상으로 나타났다. 2차 부검에서도 머리뼈 골절 등 머리 손상으로 확인됐다. 심장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심장동맥 손상이나 심근경색, 심장전도계의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과수는 김씨 차량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발견해 음성 녹음 여부를 검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의 검사 결과를 보면 음성녹음 기능을 꺼둬 녹음 자체가 되지 않은 것 같다. 저장된 파일이나 블랙박스 본체에 음성 녹음이 돼 있는지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15일 사고 장소에서 김씨 차량의 속도와 스키드마크 등을 추가로 분석할 계획이다. 

김주혁 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부근에서 벤츠 SUV를 몰던 중 그랜저 차량과 추돌한데 이어 아파트 벽면에 부딪혔다. 사고 직후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오후 6시30분께 사망했다. 유해는 충남 서산의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이지은 기자  koreanewstimes@kntimes.co.kr

<저작권자 © 코리아뉴스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새로운 뉴스
美 연방통신위원회, ‘망 중립성 폐지’ 국내 영향은?
美 연방통신위원회, ‘망 중립성 폐지’ 국내 영향은?
<팩트체크>재계 VS 노동계 ‘상여금 최저임금 산입’ 이견
<팩트체크>재계 VS 노동계 ‘상여금 최저임금 산입’ 이견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