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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개인展 '해바라기', 박영덕화랑서 개최
김영일 기자 | 승인 2017.05.15 14:25
재불 추상화가 이진경 개인전 'Tournesol'이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오는 17일~26일 열린다. (사진=박영덕화랑 제공)

[코리아뉴스타임즈] = 재불 추상화가 이진경 개인전이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오는 17~26일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 이진경은 달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오랜 서구생활의 노정에서 연유한 자전적인 세계를 형상화해 화폭 속에 담았다.

재불작가 이진경은 1982년 도미(渡美)해 로스앤젤레스의 골든 스테이트 유니버시티(Golden state University)에서 수학했다.

지난 1992년부터 파리에 체류하며 아크릴과 유화를 혼합한 화면 위에 한지구슬을 각인한 독특한 마티에르로 영혼의 몽롱한 꿈을 불러일으키는 독창적인 풍경 작품세계를 선보여왔다.

2013년 박영덕화랑에서의 개인전에 이어 이번 전시에서는 해바라기(프랑스어- Tournesol) 연작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수성물감과 유성물감을 겹쳐 발라 이중색의 효과를 내고, 부분적으로 한지를 말아 붙인다.

또한 텔레핀을 섞어 오일의 번쩍거림을 없애고 맑은 느낌을 주는 등, ‘해바라기’ 연작들에서는 이진경 작가만의 독창적인 제작기법과 그로 인해 창출되는 독특한 마티에르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박영덕화랑은 국내외 중진 작가들을 위주로 연평균 20여회의 초대전과 기획전을 통해 국내 미술계에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아트페어 참가를 통해 한국미술을 해외에 홍보하고, 국제미술계의 동향을 읽을 수 있는 견실한 전시를 유치함으로서 국제화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주로 동시대의 조각과 회화, 사진, 비디오 등 현대미술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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