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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0건)
<알쏭달쏭한 맞춤법> 예쁘데와 예쁘대
예쁘데와 예쁘대“신부 참 예쁘데.” “신부 참 예쁘대.” 두 문장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말은 종결 어미 ‘데’와 ‘대’뿐이다. 두 문장은 모두 올바른 표현이다. 하지만 두 문장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 한 문장은 ...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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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맞춤법> 뒤쳐지다와 뒤처지다
뒤쳐지다와 뒤처지다‘뒤쳐지다’라는 말이 있다. 흔히 “기술이 뒤쳐지다 보니 핵심 부품은 여전히 일본 등 해외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와 같이 쓴다. 이처럼 ‘뒤쳐지다’를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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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맞춤법> 한약은 다리면 못 먹는다
한약은 다리면 못 먹는다오래전 TV 프로그램에서 한 연예인이 결혼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봤다. 마른 몸에서 나오는 부실한 약골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평생 약을 다려줄 사람이 생겼다”며 ‘아이마냥’ 좋아했다...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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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맞춤법> 같은 듯 다른 갑절과 곱절
같은 듯 다른 갑절과 곱절“도대체 이 나라가 누구의 나라요. 백성들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금수의 탈을 쓰더라도, 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지언정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 못 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 나라...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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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맞춤법> 성과금이라도 많이 받고 싶다
성과금이라도 많이 받고 싶다그 옛날, 아버지의 월급날은 온 가족이 손꼽아 기다리던 즐거운 날이었다. 특별 수당이라는 ‘떡값’까지 들고 온 날은 아이들에겐 통닭이나 붕어빵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축제의 날이었고, 어...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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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맞춤법> ‘어이 상실’이라고 어이가 없네!
‘어이 상실’이라고 어이가 없네!‘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란 의미를 지닌 우리말은 ‘어이없다’이다. 오래전 한 조사에 따르면 이 ‘어이없다’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한...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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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맞춤법> 유성룡의 후손, 류시원
유성룡의 후손, 류시원 “나와 탤런트 류시원씨는 14대조가 같다. 우리는 유성룡(柳成龍) 선생의 후손이다.”유명 정치인에서 작가로 변신한 유시민씨는 오래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 어떻게 ‘류씨’와 ‘...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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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맞춤법> 아니오와 아니요
아니오와 아니요요즘은 꼭 현금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카드 한 장이면 다 해결되기 때문이다. 편리한 세상이다. 하루는 급히 현금이 필요해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현금을 찾았다. 필요한 금액을 선택하니 ‘명세서를 출...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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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맞춤법> 어줍은 우리말 실력
어줍은 우리말 실력‘어줍다’는 표준어이다. ‘말이나 행동이 익숙지 않아 서툴고 어설프다’란 의미다. ‘어쭙잖다’와 한뜻이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어줍은 실력’이나 ‘어쭙잖은 실력’은 같은 말이다. 그런데 ‘아주 서툴...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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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구설수, 애환, 안위
구설수, 애환, 안위구설수, 애환, 안위는 뜻을 헤아리지 않고 그저 발음에 이끌려 습관적으로 쓰는 대표적인 한자말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서술어를 잘못 쓴다는 것이다.‘구설수(口舌數)’는 남과 시비하거나 남에게서 헐뜯...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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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십상팔구와 숙맥불변
십상팔구와 숙맥불변 보통 그렇게 되기가 쉽다는 뜻으로 ‘쉽상’이 널리 쓰인다. 주로 ‘무엇하기 쉽상이다’ 형태로 많이들 쓴다. 순우리말일 것 같은 ‘쉽상’은 정작 국어사전에 없다. ‘쉽상’은 한자말 ‘십상’이 바른말...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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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평안 감사가 얼마나 좋기에
평안 감사가 얼마나 좋기에우리 속담 중에 ‘평안 감사도 저하기 싫으면 그만이다’란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다는 뜻이다. 조선시대 평안 감사 자리는 시쳇말로 ...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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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역대급?
역대급?언젠가부터 인터넷상에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돌기 시작하더니 최근엔 방송·신문 기자들도 아무 생각 없이 유행어처럼 따라 쓰고 있다. ‘역대급 미모’ ‘역대급 공연’ ‘역대급 선수’ ‘역대급 가뭄’&hellip...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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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애급과 출애굽기
애급과 출애굽기교열기자로 일하다 보면 가끔 독자로부터 우리말과 관련한 질문을 받는다. 아는 문제는 바로 답하지만 헷갈리는 문제는 연락처를 받아두었다가 확인 후 독자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언젠가 이집트의 음역어가 애급...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2-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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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회자의 본뜻
회자의 본뜻 ‘회자’라는 말만큼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한자말도 없을 듯하다. 신문과 방송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 누리꾼 글쓰기에도 ‘회자’란 말이 널리 쓰인다. ‘회자’란 말을 너무 많이 쓴다는 것을 나무라는...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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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빈소와 분향소
빈소와 분향소사람이 죽으면 먼저 부고가 온다. 부고를 받으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리고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그런데 ‘빈소’와 ‘분향소’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빈소’는 상여가 나갈 때까지 관을 놓아두...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1-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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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결재와 결제
결재와 결제‘결재’가 맞는지, ‘결제’가 맞는지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 방송 아나운서들은 그 소리를 정확히 구분해서 발음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는 들어도 그 차이를 대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음을 할 때도 마찬가...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1-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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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재원은 여자에게만 쓰세요
재원은 여자에게만 쓰세요‘재원’은 ‘뛰어난 능력이나 재주를 가진 사람’이란 뜻으로 참 많이 쓰는 말이다. 하지만 재주가 뛰어나다고 남녀를 구별하지 않고 모두에게 ‘재원’이라고 하면 곤란하다. 이 말은 단순히 ‘재주가...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1-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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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과유불급과 타산지석
과유불급과 타산지석우리가 늘 쓰는 말글이지만 그 말뜻을 자세히 뜯어보면 잘못된 곳이 적지 않음을 발견하게 된다. 한자말은 더 그렇다. 한자말은 잘 쓰면 양념이 잘 버무려진 음식처럼 우리말을 더욱 맛깔스럽게 만든다. ...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1-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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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한자말> 접수하다가 받는다는 뜻
접수하다가 받는다는 뜻신문이나 방송에서 “가수 ○○○양이 ××대학에 원서를 접수했다” “팬들이 탄원서를 검찰에 접수했다” 등과 같은 표현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문장을 찬찬히 살펴보면 이상...
김선경 경향신문 차장  |  2017-1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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